응급 상황 기록 — 사후에 문제 안 되게 적는 법
응급 상황은 정신없이 지나가고, 기록은 나중에 몰아 씁니다. 그런데 가족 민원·분쟁이 생기면 그 기록이 시설을 지키거나 무너뜨립니다. 빠짐없이 들어가야 하는 게 있습니다.
시간 — 분 단위로
- 발견 시각
- 최초 조치 시각
- 119·의료기관 연락 시각
- 가족 통보 시각
- 이송 시각
"오후에 발견"이 아니라 "14:20 발견"입니다. 시간이 흐릿하면 "왜 늦었느냐"는 의심을 막을 수 없습니다.
조치 — 누가, 무엇을
발견한 사람, 한 조치(체위·지혈·심폐소생 등), 그때 어르신 상태. "조치함"이 아니라 구체적으로.
보고·통보 — 내부와 가족
시설장·간호사 보고, 가족 통보 — 누구에게 언제 무엇을 알렸는지. 가족 통보가 늦거나 누락되면 그 자체가 가장 큰 분쟁 사유입니다.
사후 —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
낙상이면 그 시간대·장소·상황을 분석해서 환경을 바꿨는지. 평가에서도 보고, 분쟁에서도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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