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어플랜·일지

치매 수급자 케어플랜, 일반 계획서와 다른 점

치매 수급자 계획서를 일반 계획서 양식 그대로 채우면, 정작 중요한 게 빠집니다. 세 가지가 달라야 합니다.

1. 행동심리증상(BPSD) 대응

배회·공격성·반복 행동·수면 장애 등. "어떤 상황에서 나타나고, 그때 어떻게 대응하는가"가 구체적으로 적혀야 합니다. "관찰함"으로 끝내면 안 됩니다.

2. 안전 — 배회·낙상·삼킴

치매는 안전 영역의 비중이 큽니다. 배회 시 동선, 낙상 위험 시간대, 삼킴 곤란 시 식사 형태 — 환경과 일과를 안전 중심으로 설계.

3. 가족 지원과 의사 결정

치매가 진행되면 본인 의사 확인이 어려워집니다. 가족·후견인의 역할, 의사 결정 절차를 미리 정해두는 게 계획서의 일부가 됩니다.

정리: 치매 계획서는 "기능 유지"보다 "증상 대응 + 안전 + 가족 지원"이 중심입니다. 양식은 같아도 채우는 무게가 달라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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